관계자 자격으로 New SM3 시승 이벤트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IT장비, 캠핑장비, 오디오, 헤드폰 등 포터블 장비 위주로
리뷰를 해왔는데 자동차 시승 이벤트는 처음이어서
어느 부분을 포커스해서 봐야 할지 고민스러웠습니다.
사실 자동차도 매우 좋아합니다.
현재 회사에서 하고 있는 일도 자동차 관련 개발입니다.
예전에 자동차 일은 취미였는데 업무가 되어 버렸습니다.
여행가는 길은 아무리 멀어도 항상 자동차를 가지고 갑니다.
하이텔시절 자동차 동호회 달구지 멤버로 활동한 적도 있었습니다.
자동차 튜닝도 열심히 하곤 했습니다.
자동차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했는데 그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제가 튜닝하는것보다 몇배 더 많은 노력을 자동차 회사에서 이미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그 이후로 튜닝은 더이상 하지 않습니다.
현재 2002년식 SM5를 타고 있는데 만족스럽습니다.
캠핑용으로 수납공간이 부족하여 고민하고 있기는 하지만
차를 바꿀 생각은 아직은 없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New SM3 개발에 관여하게 되어 시승회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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