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나온 노트북 중 가장 긴 배터리 시간인 18시간 배터리 사용,
11인치 버전과 동일한 무게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포장한
소니 바이오 듀오 13입니다.
슬림 노트북 배터리 사용시간이 10시간을 찍은것은
레노보 tablet2 밖에 없었는데 소니가 이번에 큰일을
해 낸것 같습니다.
18시간이면 서울 - 파리 - 스페인까지 도착할때까지
사용이 가능한 시간입니다.
두께 볼륨감이 조금 있습니다.
슬림한 마우스 패드가 아래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뒷면입니다. NFC가 소니의 트렌드네요..
요즘 소니 신제품에는 거의 NFC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심플하지 않은 소니다운 경첩은 그대로 입니다.
별매품이긴 한데 한국 사이트에는 소개되어 있지 않은 제품입니다.
유선을 무선으로 바꿔주는 wifi 라우터 입니다.
AC 어댑터에 맞도록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깜찍합니다. 아직 가격은 미공개 되어 있습니다.
여행이나 출장 시 간단하게 wifi 를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낙하시험 영상입니다.
옆면 모서리가 바닥에 닿는 각도로 낙하 시험을 통과했다고 합니다.
상판을 비트는 시험입니다.
반대방향으로 힘을 가하는 시험입니다.
약간 충격적이긴 하지만 열쇠로 긁는 시험도 보여줍니다.
쇼핑몰에서 자동차 코팅제 팔때 자동차 본네트위에 망치로 때리고
불 붙이고 그 다음에 코팅제로 말끔하게 해결한다는 그런
광고가 떠오릅니다.
매우 빠르게 열쇠로 액정을 그어 댑니다.
슬림한 터치 마우스 입니다.
밤에는 키보드 라이트도 들어옵니다.
일본 제품이 부러운 점은 오너메이드가 가능하고
LTE 탑재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LTE기능을 삭제하고 들어온 것 같습니다.
일본에 주소지가 있다면 일본에서 주문하고 받으셔도 됩니다.
오너 메이드 모델은 512GB SSD 선택이 가능합니다.
512GB SSD를 포함하여 풀 옵션으로 선택하면
약 300만원이 조금 넘어갑니다.
오너메이드 모델은 각인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패드류의 pc는 키보드가 필수적입니다.
카메라 성능은 그대로인것 같습니다.
IPS 패널 + x-reality for mobile 엔진으로 영상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고가이지만 고성능과 패드의 장점을 원하는 분에게 적합해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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