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은 blackberry playbook 입니다. 한동안 킨들 파이어 가격으로 팔더니 최근엔 16,32,64기가를 같은 가격으로도 팔았습니다. 물론 하드웨어 사양으로만 보면 킨들 파이어보다 좋은 기기 입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하드웨어가 좋아도 컨텐츠와 앱 생태계가 부실하면 고객들이 외면한다는 진실을 알게해 주는 샘플로 많이 언급되고 있어 안타까운 느낌이 듭니다. 이번주에 1년만에 os가 정식으로 2.0으로 업 되었습니다. 1.0 버전의 문제가 완전히 개선되지는 않았지만 최근 트렌드를 맞추어 가려는 노력을 볼 수 있습니다. 아직도 한글은 되지 않습니다. 한글은 3월말에 나오는 패치버전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루팅 후 안드로이드 앱을 변환하여 실행할 수 있습니다. 가급적 순정품으로 유지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고 생각되서 루팅을 하지 않고 사용중입니다. 어젯밤 누워서 음악을 듣는데 내장 스피커로 듣는 음악에 감동 받았습니다. 포터블 테블렛 기기에서는 들을 수 없는 너무 훌륭한 사운드였습니다. 정보만 주는 블로그가 아닌 가급적 제가 받은 감동을 잘 표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요기에.. |
2013년 7월 21일 일요일
[내장 스피커가 훌륭한 블랙베리(blackberry) 플레이북(playbook) + os 2.0 + 가죽 컨버터블 케이스(leather convertible case) 구입기 +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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