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6일 금요일

[야전침대와 결합된 1인용 텐트]


1인용 텐트와 야전침대를 결합한 제품입니다.

무게는 약 7kg 정도로 백패킹 보다는 오토 솔로 캠핑에 알맞습니다.

바닥이 야전침대 이므로 겨울에도 바닥공사 할 필요 없습니다.

한국에서는 30~35만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야전침대와 텐트는 지퍼로 쉽게 고정합니다.

접으면 휴대하기도 편리합니다.

바닥과 텐트는 분리해서 사용도 가능합니다.

야전침대로 사용하다가 저녁에 텐트 연결해서 잠자면 됩니다.





2013년 9월 5일 목요일

[영국 BBC Click 출연]


영국 BBC의 유명 아나운서 댄시몬이 맡고 있는 BBC Click 에 출연하였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자동차를 제어하는 MIV를 이용한 시나리오로 영화 한편 찍은셈..

최근에는 스마트폰으로 연동하는것에 대해 아무 의심이 없었지만

이 프로젝트를 진행할 당시에는 사람들이 매우 신기해 하여 데모를 많이 했었습니다.







2013년 9월 3일 화요일

[wahoo 블루투스 심박 측정기 구입기 + 사용기]


wahoo 블루투스 심박 측정기 입니다.

어릴적엔 초시계만 있어도 달리기 도구로 럭셔리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요즘엔 손목에 차는 gps 정도는 있어야 러너로 인정받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여기에 하나더 러너로서 정점을 찍는 제품이 심박 측정기 입니다.

동네 앞산에 올라가더라도 영하 30도에 견디는 고어텍스 히말라야 등산 장비를 

챙겨가는 시대에 달리기를 한다하면 심박 측정기 정도는 있어야 합니다.




며칠전 한강 고수부지에서 이 제품인지 모르겠지만 비슷한 심박 측정기를 착용하고

취미 같은 조깅을 하시는 분을 본 적이 있습니다.

단순 취미 생활이지만 개성이 강한 시대가 왔습니다.

측정 잘 됩니다. 

홈페이지에 주문하면 택배비 없는 저렴한 우편으로 배송됩니다.



2013년 8월 21일 수요일

[온스타(onstar) 스마트폰 앱(remote link) 소개]


온스타 리모트링크 스마트폰 앱입니다.

온스타에는 모뎀이 내장되어 있어 다양한 기능을 폰으로 전송 또는 조회가 가능합니다.

사진은..요기에..



[스마트펜(echo smartpen vs io2) + 3d recording headset + case + sticky note 풀셋 구입기 + 사용기]


livescribe 에코 스마트펜 한정판으로 투명케이스 제품입니다.

기능은 에코 스마트펜과 동일합니다.

색다른 느낌입니다.

사진은..요기에..

[포터블 기기 추천 - 와이파이 스마트펜(wifi smartpen : livescribe sky wfi smartpen) 소개]


livescribe 펜에 wifi 기능이 추가되어 무선으로 펜에 저장된 내용을

서버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펜으로서 사용하기엔 외관이 어색하다는점을 빼고는

일단 저장된 노트를 쉽게 공유하거나 에버노트에 저장이 가능한점은

편리합니다.

사진은.. 요기에..

2013년 8월 19일 월요일

[오늘 받은 구글 크롬 캐스트 장단점 정리]



7월에 주문한 크롬 캐스트를 오늘에야 받았습니다.

그동안 주문 수량에 비해 물량이 부족했는지 처음에 10월 배송에서 9월배송,

그다음 8월 배송으로 바뀌면서 오늘 도착했습니다.

사진은 주중에 시간 나는대로 올리겠습니다.

이전 포스트 사진은 요기에..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장점 : 40인치 티비에서도 유투브 볼만 합니다.

mbc뉴스 한편 다 봤는데 중간 중간 조금 멈추는 적이 있었는데 

마지막 스포츠 뉴스까지 끊김없이 잘 나왔습니다. 

화질은 티비 HD급보다는 떨어지지만 거슬리는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구글 뮤직, 구글 플레이 모두 잘 나옵니다. 쓸만합니다.



단점 : 크롬 브라우저 미러링이 버벅 거립니다. 레노버 테블렛2로 시험했는데

사용 불가할 정도였습니다.

시간이 되면 조금 더 빠른 컴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구글 미러링 기술을

기대했는데 약간 떨어집니다.


애플 미러링이 한수 위 입니다.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스트리밍만 가능합니다.

다운로드된 음악, 영화 재생 불가라고 팝업 뜹니다.



기타 : 넷플릭스는 계정이 없어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결론 : 35불 가격에 구글이 스마트 티비를 구현했습니다.

기존 스마트 티비에 있는 기능 거의 안씁니다.

크롬 캐스트만 해도 쓸만합니다.


2013년 8월 18일 일요일

[소니 개인 콘텐츠 스테이션(LLS-201) 소개]


소니 가정용 컨텐츠 보관 기기 입니다.

올초 스페인 모바일 전시회에서 시제품을 선보였는데 현재 일본에서 판매중입니다.

1테라 하드 디스크에 NFC로 태깅하여 컨텐츠를 백업할 수 있으며

이를 티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은..요기에..





[공유 경제를 강조한 스마트클라우드쇼 2013 관람기]


스마트 클라우드 쇼 2013에 다녀왔습니다.

첫날은 클라우드의 활용처인 공유 경제 응용에 대한 세미나를 들었습니다.

별도 공간에 전시회도 마련되어 있어 스마트 클라우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었습니다.

사진은..요기에..



[스마트폰 앱으로 자전거 세팅을 조절하는 영국 전기 자전거 gocycle 소개]


영국제 전기 자전거 gocycle 입니다.

가격은 4~5백만원대 이며 주행거리는 60km 정도 됩니다.

무게는 전기 자전거 중 제일 가벼운 15kg 대 입니다.

스마트폰 앱과 블루투스로 연동되어 자신에 맞게 세팅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사진은..요기에..



[월드가전브랜드쇼 2013 관람 후기]


월드 가전 브랜드쇼 2013에 다녀왔습니다.

올해로 2회째 대회라 부스가 참여업체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앞으로 좋아지리라 예상됩니다.

사진은..요기에..



[10만원대 중반의 콜맨 미니멀 텐트 - 콜맨 트래블러 3 CV 소개]


콜맨 골드라인이라고 불리우는 트래블러 3cv 돔 텐트 입니다.

일반적인 소재를 사용하여 무게는 조금 무겁지만 가격을 많이 낮춘 제품입니다.

어른 3인용이며 어른2, 어린이 2도 가능합니다.

데크를 좋아하는지라 텐트 구입 기준은 테크에 올라가는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힐맨, 퀘차에 이어 이번이 3번째 텐트 구입인데 모두 데크에 올라갑니다.

사진은..요기에..

[퀘차 미니 타프 구입기 + 사용기]


프랑스 퀘차 미니 타프 입니다.

보통 타프는 텐트 주위에 추가로 설치하는데 햇볕 또는 비를 피하는데 많이 사용합니다.

미니멀 캠핑 영향 때문인지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작은 미니 타프가 인기가 많습니다.

사진은..요기에..


2013년 7월 21일 일요일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Rolly) 구입기 + 사용기]


소니 포터블 스피커 롤리 입니다.

아이보 개발자들이 만들었다는 제품인데 아이보에 비해 수명이 짧았습니다.

현재는 단종 상태입니다.

어렵게 구해 사용해 보았습니다.

사진은..요기에..



[킨들 파이어(kindle fire) 구입기 + 사용기(마켓 설치, 한글 키보드 설치 포함)]


킨들 파이어 1세대 입니다.

한글과 구글 플레이는 루팅해서 설치했습니다.

절전 기술이 잘 설계되어 파워 오프 상태에서 보관시 배터리 누수가 거의 없습니다.

여행하면서 책을 보기엔 약간 무겁습니다.

사진은..요기에..


[스마트폰 주변기기 추천 - 소니에릭슨(sony ericsson) 라이브뷰(liveview) xp 111 패키지(experience package) 구입기 + 사용기 + New 모델(smartwatch) 소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동해서 사용하는 소니 라이브뷰 입니다.

1세대 제품이 저렴하게 인터넷에 풀려서 많은 분들이 구입하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완벽하지 않은 기능으로 초기에 사용 후 대부분 보관하는 분들이 많아 보여집니다.

그후 2세대, 3세대 제품까지 나왔지만 획기적인 기능 개선은 아직 없습니다.

사진은..요기에..



[블루투스 핸즈프리(bluetooth handsfree) 추천 - 소니에릭슨(sony ericsson) 초경량 블루투스 핸즈프리 구입기 + 사용기]


소니 에릭슨의 블루투스 핸즈프리 입니다.

무게를 재기 이전에 매우 가볍습니다.

소니 에릭슨 답게 매우 성능좋은 블루투스 핸즈프리를 만들었습니다.

사진은..요기에..

[블루투스 리시버(bluetooth receiver) 추천 - 소니에릭슨(sony ericsson) 블루투스 이어폰 분리형 리시버(MW600 vs HBH-DS200) 구입기 + 사용기]


소니 에릭슨의 블루투스 리시버 입니다.

왼쪽이 초기 버전, 오른쪽이 개선된 버전입니다.

소니는 블루투스 헤드폰을 저가부터 고가까지 꾸준히 라인업을 만들고 있습니다.

사진은..요기에..


[애플도 개발을 시작했다는 루머로 떠들썩한 스마트와치(smart watch) 핵심 기능 비교 -- CooKoo vs 세이코(seiko) 에코 드라이브(eco-drive) proximity]

최근 뜨고 있는 IT 기기는 스마트폰 연동이 되는 스마트 와치 입니다.

애플도 스마트와치를 만들고 있다고 비공식 기사가 나올 정도로

스마트폰을 제외한 next 혁신의 아이콘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여러가지 가전제품들이

스마트폰에 연결되기 시작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손목시계입니다.


이전에는 손목시계에 폰을 결합한 제품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폰은 그대로 두고 연결성만 강조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프라다링크, 소니에릭슨의 라이브뷰 등이 이런 연결성을 강조했지만

1주일 못버티는 짧은 배터리 시간과 앱의 부족으로 사용성이 떨어지는 문제점으로

소비자의 외면을 받아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여기서 가장 큰 문제인 배터리 문제를 해결한 제품들이 하나둘씩 출시되고 있습니다.

1년단위로 배터리를 지속시키는 시계를 가장 먼저 출시된 시계는 카시오(GB6900AA)는 

오랜 배터리 시간을 보여주었지만 많은 인기를 끌지 못했습니다.


두번째로 cookoo 입니다. 저전력 구조를 통해 1년동안 배터리 수명이 지속된다고 합니다.


사진은..요기에..


[여행용 휴대용 스피커(mini portable speaker) 추천 - Tumi travel speaker + sony ericsson MBS-100 + lifetrons x-mini + altec lansing im207 + sony Rolly 구입기 + 사용기]


투미에서 나온 IT 액세서리 중 하나인 휴대용 스피커 입니다.

아래쪽으로 평평한 판에 부착하면 아래쪽 판을 울려 소리를 내는 방식입니다.

아래쪽 판 재질에 따라서 소리의 울림이 다르게 퍼집니다.

사진은.. 요기에..

[블루투스 이어폰(bluetooth earphone) 추천 - 소니에릭슨(sony ericsson) 초소형 블루투스 이어폰(HBH-IS800) 구입기 + 사용기]

오랜전에 구입한 제품인데 이제서야 올립니다.
동그란 플라스틱 케이스에 들어 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다른 제품과 달리
초소형입니다.
블루투스 관련 제품은 배터리등으로 인해 이어폰이나
헤드폰 부피가 커져서 휴대성이 떨어집니다.
그러나 이 제품은 이어폰 헤드와 선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우 심플한 모양입니다.




사진은 요기에..


[니콘 쿨픽스(coolpix) s1000pj : 빔프로젝터 달린 카메라 구입기 + 사용기]

2010년도에 최초로 초소형 빔 프로젝터가 달린 디카를 니콘에서 출시하였습니다.
이즘에 휴대폰 + 빔 프로젝터도 나왔지만 잠시 나왔다가 잊혀졌습니다.
초소형 빔 시장도 여러가지 제품이 나오면서 형성되는가 싶더니
밝기 때문인지 국내 제품은 한 두 모델 나오고 말았습니다.

최근 소니가 캠코더에 빔을 달고 나온 제품이 있습니다.
소형 빔 제품들의 공통점은 어둡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소형으로 만들면서 배터리 성능과 밝기를 조절했을 것입니다.

아직도 일반인들이 보면 신기할 정도이지 이 기능을 위해 디카를 고르지는 않습니다.
이 제품은 작년 오사카 여행시 빅 카메라에서 다음 신제품 나오기전 공백기간에
50% 할인 받아 구매한 제품입니다.

빔을 내장한 최초의 디카란 점에서 끌렸습니다.








[99% 노이즈 캔슬링(noise canceling) 헤드폰(nokia BH-905i) + 이어폰(MDR-NC300D) 구입기 + 사용기]




아마존에서 구입한 노키아 BH-905i black 입니다.

아마존 사이트에 동영상은 흰색이 데모로 나오는데 흰색이 더 좀 있어 보입니다.

기존에 보스 QC3를 사용중이었는데 여러가지 불편한 점이 있었고

예전부터 이 제품을 한번 사용해 보고 싶었는데 요즘 반값에 파는것 같아서 구입했습니다.

 QC3엔 핸즈프리가 없지만 이 제품엔 블루투스 기능과 핸즈프리 기능,

그리고 케이블 연결 기능, 노이즈 캔슬 기능이 있습니다.

노이즈 캔슬 이어폰이나 헤드폰은 가지고 있는데 블루투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은

거의 유일한 제품입니다. 대신 배터리 분리가 안됩니다.

QC3는 장거리 여행시 배터리를  배터리를 여러개 가지고 다니면서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BH-905i는 배터리가 방전되면 배터리 분리가 안되기 때문에 노이즈 캔슬링이나

블루투스가 아닌 유선으로 음악을 들어야 합니다.

유선 케이블을 연결하면 자동으로 블루투스가 꺼집니다.

노이즈 캔슬은 스위치로 온/오프가 가능합니다.

헤드폰 자체에 볼륨 버튼이 있어 편리합니다.



[아이소봇(i-sobot) 일본 직구매기 + 사용기]


일본 tomy사 에서 나온 장난감 로봇입니다.

미리 입력동 동작을 보여주거나 그 동작들을 연결하는 프로그래밍을 할 수 도 있습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나왔지만 가격은 그리 저렴하지 않습니다.

세트안에 에네루프 충전지와 충전기가 들어있고 알카라인보다 충전지를 권장합니다.

쇠 막대기가 하나 들어있는데 로봇 모터가 사용중에 조금씩 어긋날 경우

조절하는 렌치 입니다. 조정 모드가 별도로 제공됩니다. 

사진은 요기에..


[내장 스피커가 훌륭한 블랙베리(blackberry) 플레이북(playbook) + os 2.0 + 가죽 컨버터블 케이스(leather convertible case) 구입기 + 사용기]



말도 많은 blackberry playbook 입니다.

한동안 킨들 파이어 가격으로 팔더니 최근엔 16,32,64기가를 같은 가격으로도 팔았습니다.

물론 하드웨어 사양으로만 보면 킨들 파이어보다 좋은 기기 입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하드웨어가 좋아도 컨텐츠와 앱 생태계가 부실하면 

고객들이 외면한다는 진실을 알게해 주는 샘플로 많이 언급되고 있어 안타까운 

느낌이 듭니다.

이번주에 1년만에 os가 정식으로 2.0으로 업 되었습니다.

1.0 버전의 문제가 완전히 개선되지는 않았지만 최근 트렌드를 맞추어 가려는 

노력을 볼 수 있습니다.

아직도 한글은 되지 않습니다. 한글은 3월말에 나오는 패치버전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루팅 후 안드로이드 앱을 변환하여 실행할 수 있습니다.

가급적 순정품으로 유지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고 생각되서 루팅을 하지 않고 

사용중입니다.

어젯밤 누워서 음악을 듣는데 내장 스피커로 듣는 음악에 감동 받았습니다.

포터블 테블렛 기기에서는 들을 수 없는 너무 훌륭한 사운드였습니다.

정보만 주는 블로그가 아닌 가급적 제가 받은 감동을 잘 표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요기에..





[포터블 기기 추천 - CES 2013 어워드 베스트 혁신상 : Personal Electronics Liquid Image HD+ wifi snow 고글]


CES2013 personal electronics 부문에서베스트 혁신상을 수상한

APEX 사의 HD+ 카메라가 달린 고글 입니다.

최근 액션캠이 전세계적으로 대유행이라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액션캠의 장점은 다양한 스포츠에 두루두루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한번 사용해 보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약간 거추장 스럽습니다.

헬멧위나 옆에 튀어 나온상태로 부착되기 때문에 항상 신경이 쓰입니다.

소니 제품은 약간 납작해서 옆쪽에 밀착하여 부착이 가능하지만

그것도 격렬한 액티비티에서 벗겨지거나 분리될 수 있습니다.

사진은 요기에..




[HD캠으로도 사용 가능해 보이는 ipad3(The new iPad)]


미국시간으로 2012년 3월 7일 ipad3가 출시되었습니다.

애플의 신제품 출시일엔 항상 새벽에 일어납니다.

예전에 밤새 기다렸다가 실시간 중계를 지켜보곤 했지만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정리하는게 더 편하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아쉽게도 한국이 1차 출시국에서 빠져있어 구입방법에 대해 일단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현재 ipad, ipad2를 사용중인데 매우 만족하고 있는데 더 많은 기능을 넣어서 동일한 가격

으로 출시했습니다.

다른 회사는 꿈도 꾸지 못할 정도로 많은 부품 구매 물량으로

인해 낮아진 가격은 소비자의 혜택으로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초기 스티브 잡스가 ipad를 소개할때 매직이라고 소개했는데

당시 IT 평론가들은 아이폰을 늘려 놓은것에 불과하다고 혹평을 했었습니다.

몇년이 지난 즈음 세계는 마이크로 소프트가 뜨문뜨문 출시하던 윈도우 기반의

테블렛 PC의 개념을 바꿔 놓았습니다.

발표당시 멋진 가정용 의자에서 아이패드를 시연하였는데 실제로 현실이 되었습니다.

식탁에서도 ipad로 TV를 시청하고 신문을 보고 인터넷 검색을 하는 등

ipad는 가정에서 정말 많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요기에..



[소니 미러링크(mirror link)보다 정밀한 파이오니아 미러링크(mirror link) - DR센서(추측항법용) 내장 카 오디오(Link with mode, NTT Docomo의 Drive Net)소개]


파이오니아 미러링 헤드유닛입니다.

NTT Docomo 의 Drive Net 서비스를

폰 미러링 해서 보여주는 솔루션입니다.

요즘 스마트폰 미러링 솔루션이 전세계에서

열풍인데 일본도 예외는 아닙니다.

일본답게 정교한 하드웨어 액세서리 세트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요기에..



[스마트폰으로 음악듣기에 적당한 소니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MDR-NC7 구입기 + 사용기]


소니의 노이즈 캔슬링 시리즈 입니다.

여행용으로 나오는 헤드폰은 대부분 노이즈 캔슬링 입니다.

보스 만큼 멍한 느낌은 없지만 켜고 있으면 무난하게 노이즈가 캔슬링 됩니다.

사진은..요기에..


2013년 7월 20일 토요일

[휴대성이 뛰어난 소니(sony) 노이즈 캔슬링(noise cancelling) 헤드폰( MDR-NC40 ) 구입기 + 사용기]


sony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mdr-nc40 입니다.

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하였습니다.

노이즈 캔슬링의 세계를 처음 접하게 했던 제품입니다.

보통 노이즈 캔슬링 제품들은 공항 면세점에 많이 팔고 있습니다.


6시간 이상의 장거리 여행시엔 음악을 듣지 않아도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을 

사용여부에 따라 도착해서 피곤의 정도가 다릅니다.


조금 과장이긴 하지만 노이즈 캔슬링의 종결자인 보스 qc3로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보고 있으면 10시간 정도 비행기를 타도 피곤을 덜 느낍니다.


지하철이나 다른 소음은 그리 잘 상쇄되지 않습니다.

규칙적인 소음에 잘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이 제품은 80% 소음 제거를 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사진은 요기에..



[티맵(tmap) 안내와 음악(music)도 들을 수 있는 조본(jawbone) 아이콘(icon) 블루투스 이어폰 구입기 + 사용기]


jawbone icon 블루투스 이어셋 입니다.

이전에 jawbone up 환불시 받은 금액 + 알파로 구매한 제품입니다.

크기도 작아 보이고 군사용 노이즈 캔슬링이 적용되었다고 해서 구입해 보았습니다.

이 제품에서 가장 특이한 부분은 stream audio with A2DP 기능입니다.

음악을 모노 이어셋으로 들을 수 있다는게 저에게는 제일 큰 장점이었습니다.

사무실에서 잠깐 음악을 듣고 양쪽 귀에 덮는 헤드폰을 연결하면

음악을 듣고 있다라는걸 금방 알수 있습니다.

사무실에서 헤드폰으로 음악을 들으면 안된다는 규정은 없습니다.


그러나 주위가 누가 부른다던가 전화가 오거나 하면 응답을 못할 수도 있는등 

불편하기도 해서 사무실에서 음악을 듣기에 적합하지 않았는데 

이 제품은 한쪽 귀에만 착용하기에 좋은 음질은 아니지만

음악도 듣고 다른일도 동시에 처리할 수 있어 사무용으로 최적입니다.


자유롭게 어학공부를 해도 가능합니다.

이어셋을 끼고 어학공부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이 제품은 음악 선곡은 휴대기기에서 해야 합니다.

사진은 요기에..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패럿(parrot) 자동차전용 테블렛(asteroid) 소개]


프로펠러가 4개 달려 아이폰으로 조종이 가능한

장난감 드론으로 유명해진 패럿에서 출시한

애프터마켓 네비게이션 테블렛인 ASTEROID 테블렛 입니다.

보통 이런 제품에는 네비게이션 어플만 있었지만

요즘은 스마트폰 연동 기능을 넣지 않으면 상품성이 떨어집니다.

무선연결이 가능하고

전용 스토어에서 다양한 앱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운영체제가 안드로이드이기 때문입니다.

화면 왼쪽에 안드로이드 메뉴 바가 보입니다.

핸들 리모콘에는 음성인식 아이콘도 보입니다.

사진은 요기에..

[무선 충전(wireless charging)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액세서리를 선보인 MWC 2013 노키아(nokia) 부스 관람기]

Mobile Edge - Stylish Laptop Cases and Accessories

mwc 노키아 부스입니다.
노키아 부스는 무료 음식과 음료가
인기를 끌었습니다.

아무 조건없이
무한대로 나누어 주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피곤하면
노키아 부스에서 쉬곤 했습니다.

20% 정도 공간에 노키아 폰과
액세서리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폰의 컨셉은 초저가 폰이었고
액세서리의 컨셉은 NFC + 무선 충전이었습니다.




스폰지 같은 주머니안에
무선 충전기가 들어 있습니다.

폰을 올려 놓으면 바로 충전이 됩니다.

다양한 종류의 무선 충전기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직원들이 돌아다니면서
실제 데모도 보여 주었습니다.

NFC + 블루투스 스피커 입니다.
주변이 너무 소란스러워
음질은 잘 판단하기 어려웠습니다.

무선 충전기가 스피커 윗면에 붙어 있습니다.

충전이 가능한 스피커 윗면입니다.

무선 충전 커버 입니다.

커버 안쪽 면 입니다.

NFC + 블루투스 무선 스피커입니다.

컬러가 다양했습니다.



재미난 볼거리도 제공해 주고 있었습니다.

자전거와 앱을 연동해서
페달을 돌리면 화면이 주행하는것처럼
바뀌는 게임입니다.

이 분은 엄청나게 빨리 돌리셨던 분중 한분입니다.

다른 쪽에서는 3D 프린터로 유명한
makebot replicator2 로
노키아 휴대폰 케이스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3D 프린터로 만든
노키아 휴대폰 케이스입니다.
무선 충전 휴대폰 거치대입니다.

티맵같은 휴대폰 네비게이션을 사용할때
선 연결이 필요없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쪽에서 내려다본 거치대 모습 입니다.


무선 충전 거치대입니다.


다양한 컬러의 제품이 있었습니다.
NFC + 블루투스 헤드폰 +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입니다.
모든 기능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이미 판매중인 제품이며
분홍 컬러가 가장 저렴합니다.

분홍 컬러가 사실 눈에 너무 뜁니다.

검정색이 예쁩니다.

외장 배터리입니다.

휴대폰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액세서리가
모두 구비되어 있습니다.

범용적인 노키아 액세서리는
쓸만하다고 생각됩니다.
심비안 OS 라인도
소개되었습니다.